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2022 숨겨진 top7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2022 베스트7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을 2022 버전으로 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넷플리릭스 드라마 포스팅을 보면 도깨비나 슬의생 오징어게임 등 이미 너무 유명한 작품들만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런 유명한 작품들은 제외하고 너무 흥하진 않았지만 보면 정주행 하게 되는 작품들을 추천해보려 하는데, 저의 주관적인 기준이라 참고해 주셨으면 해요!

넷플릭스 숨겨진 보석같은 드라마 7선 아래서 확인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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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서는 재미의 순위가 아니니 참고해 주세요.)

 

첫번째 작품은 라이브 인데요.

라이브는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욱 성동일 장현성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으로 주연배우들중 정유미 이광수가 경장공무원에 합격하고 전국에서 가장 사건사고가 많기로 소문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게 되면서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시키기 위해 밤낮 없이 바쁘게 뛰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인데요.

경찰이란 직업이 근래들어 비난 받는 일도 많지만 아직 정의로운 경찰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는 요즘에는 라이브를 보면 경찰분들의 고충과 고마움을 그리고 "그들도 인간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두번째 작품은 나의아저씨 입니다.

 

이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경우는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넷플릭스에서 더 유명해 진것 으로 알지만 밝은 분위기가 아닌 드라마로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요.

아이유와 이선균의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 가는 아저씨 이선균과 항상 슬픈 인생을 거칠게 살아온 여성 아이유가 서로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아픔 속에 희망을 찾는 느낌인데요.

보는 내내 전달되는 여러 메세지가 있는 드라마이므로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는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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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작품은 바로 이작품이에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민기와 정소민 주연으로 젊은 남녀가 이름때문에 성별을 오해로 한집에 홈리스를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인데요. 마냥 가볍지도 마냥 무겁지도 않은 이 남여가 사랑을 하게 되는 방식을 보게되면 연애가 하고싶은 감정이 생기게 된 답니다.

 

네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작은 미생입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본들이 보셨지만 지금 20대분들은 못봤을 거라 생각해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아픔을 겪었을 청춘들 그리고 이미 한참 사회생활중인 직장인들 그리고 직장생활을 오래한 40~50대까지도 보면 좋을 드라마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0대에 한번 30대에한번 40대에 다시한번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드라마 미생입니다.

저도 20대에 봤을때랑 30대에 다시한번 보니 느껴지는게 다르더라구요.

20대에는 신입사원 시점으로 공감대를, 30대는 대리들의 시점으로 공감대를 느끼며 드라마를 보게 되고 나 자신도 한번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다섯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작품은 킹덤 인데요.

 

이작품은 정말 유명한 작품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리스트에 올린 이유는, 킹덤이란 작품은 넷플릭스 초창기에 유명했던 작품이나보니 그이후로 오징어게임이나 지옥같은 다른 작품들에 밀린감이 있어 넷플릭스가 전 연령대가 시청 하기전에 흥행한 작품이다 보니 아직 못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꼭 최근 1년사이에 넷플릭스에 입문 하신 분이라면 시즌 1,2 를 보시고 번외편으로 영화로 개봉한 킹덤 아산전까지 시청하신다면 주말 순삭 입니다!

킹덤은 조선시대에 기이한 역병으로 인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에요.

기존의 진부한 좀비물 설정과는 다른 차별화된 점들이 있으니 꼭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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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여섯번째 드라마 추천 작품은 알함브라 궁전의추억 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인데도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했던 비운의 명작,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 현빈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 였던 여자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한사건에 휘말리면서 진행되는 드라마. 한국에선 거의 최초로 새로운 그래픽적인 부분을 시도한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당시에야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래픽이 많이 발전한 최근에는 이질감 없이 볼수있는 재평가가 필요한 드라마.

마지막 작품은 멜로가체질

말이 필요없는 서른 살 3명의 여자친구들의 고민, 사랑, 일상을 그린 코믹이면 코믹 로맨스면 로멘스, 공감대면 공감대를 다 잡은 이 숨겨진 명작중 명작은 어째서 시청률이 1%대에 마무리가 됬는지는 아마 직접보면 누구도 이해할수 없을거라 감히 자부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숨겨진 보석들을 추천해봤는데, 주말에 볼거없어 고민하시는 넷플릭스 시청자분들을 7작품중 안보신게 있다면 정주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