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학원 일반학원 차이는?

요즘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다 보니 뭔가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아무래도 비용 지출이 쉽지 않은점이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국가 정책으로 노동부에서 실행하는 내일배움카드 흔히들 국비지원 으로 알고들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임배움카드 국비지원학원 일반학원의 차이점과 국비지원 이라고 무조건 좋지많은않은 불편한 진실에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릴까 해요.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학원 같은 경우는 노동부에서 재직자 취업예정자 기초수급자 일정소득이하의 사업자에게
유형별로 목적에 맞는 기술을 배울수 있게 교육비를 전액 또는 일정부분 지원해주는 제도 인데요.

 

컴퓨터,포토샵,인테리어,요리,제과제빵,간호조무사,헤어,뷰티 등 여러 모든 자격증 위주의 직업관련 교육들이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학원 에서 진행 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일반학원과 국비지원 학원의 차이는 국비지원학원은 노동부의 관할 그리고 일반학원은 교육청의 관할입니다.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다보니 같은 학원이지만 그 기준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이,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 무조건 좋다, 무료이다 이런 인식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우에따라 학원에따라 국비지원학원이 같은 수업일지라도 학원 자체에서 정해논 수업료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수업시간이나 회차 커리큘럼도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잘못알아보시면 일반 학원들보다 저렴하긴 커녕 더 비싸게 학원을 다니실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잘 알아보셔야 될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배움카드로 진행하는 국비지원학원 같은 경우는 무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100%로 무료로 받을수 있는분들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이는 기초수급자나 실업자가 된지 엄청 오래된 취업준비생들이 해당사항에 있고 보통은 40%의 자기 부담금을 내야되는데 이부분에 어느정도 함정이 숨어 있다고 보시면되요.

 

법이란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 일반학원이 50만원이면 국비지원학원 수업에서는 100민원을 설정해놓고 자기 부담금을 40만원 받는 학원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이렇게해도 표면상으로는 저렴해 보일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예를들어 컴퓨터 수업같은 경우는 대형스크린으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전혀 인원수가 많아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인원이야 적으면 적을수록 피드백이나 이런부분이 좋을것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용을 무시할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서 국비지원학원 으로 요리를 배운적이 있고 일반학원 으로도 배운적이 있는데 수강료 차이는 10만원 남짓 이엿던 반면에 아무래도 나라에서 지원하고 저렴하다보니 수업인원이 2배이상 이였어요.  결국 요리이다 보니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뭐하나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학원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어요.

 

 

말에 요점은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학원 과 일반학원을 다니실때는 나에게 필요한 교육이 어떤건지 정해졌으면,
수업인원과 실질적인 수강료차이 이런걸 비교후에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려요.

무조건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저렴한게 아니라는점, 요리,바리스타,제과제빵,미용,메이크업 이런 실습위주의
교육들은 개인적으로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수업인원이 적은데서 조금더 강사님들에게 케어를 받을수 있는곳에가서 제대로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오늘은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학원 일반학원의 차이점을 알아봤어요.

요즘 이부분이 핫 하다고해서 정보 남겨요.